2014. 9. 1. 22:16

늦은 밤, 집에가는 길에 나의 눈길을 사로 잡는 곳이 있다.

바로 이곳이다. 별난 주점.



사실 겉보기엔 별 다를게 없는 술집이지만 저 안을 보면 이런게 있다.




으아앙... 10000원에 맥주 두잔에 감튀까지!!!!

항상 잘 지나가다가 도저히 못참겠어서 하나 샀다.


근데 들어가서 보니 11000원이라고 했다. 어쨋든 사가지고 왔다.



초라한 배경이 부끄럽지만 포장이 잘 되어 있어서 한컷.

과연 내용물은??



감자튀김이 좀 적어보인다.ㅜㅜ

그래도 소스가 세개나 되네!! 우왕 맛있겠다.

아 나의 거대한 위...


참 감자튀김은 양념감자튀김과 그냥 감자튀김을 고를수가 있다.

내가 고른것은 양념감자튀김!

맥주는 빨대로 마시면 된다.


맛:       

친절:    

가성비: ★☆

총합:    


나에겐 특별할 것도 없고 나쁠것도 없지만 괜찮게 먹을만 하다.




Posted by 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