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3. 15:18

여자친구의 추천을 받은 버거킹의 치킨 크리스피버거.

치킨이 엄청 보들보들하고 맛있다고 했다.

미아 현대 백화점의 푸드코트 안에 있는 버거킹으로 갔다.

외국 동영상에서 버거 모양이 이상해 다시 만들어 달라고 한 영상이 생각났다.

그래서 치킨 크리스피 버거를 주문하면서 이쁘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기다리던 치킨 크리스피 버거가 나왔다. 나는 매운 것을 좋아해 타바스코 소스를 들고 갔다.

헤헤 맛나겠다.


나의 치킨크리스피버거.

상품 사진의 크리스피 버거.

원래 버거의 퀄리티가 이런 건지 아니면 내가 부탁을 해서 잘 만들어준 것인지 몰라도 상당히 만족스런 모양새이다.

토마토도 모양을 잘 잡았고 고기도 큼직 하다. 상추는 없지만 대신 양상추가 자리하고 있다.



한입 베어 먹어보니 맛있었다. 가격은 7000원 정도로 비싸지만 이 정도 퀄리티라면 먹을 만 하다.

한국에도 기본 소스로 타바스코 소스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한줄 평: 

Posted by 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