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에게 도라에몽 만든 것을 자랑했더니, 자기도 만들어 보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클레이를 들고 카페로 고고싱!!
어느정도 잘 만들 것이라고 생각은 했으나..... 과연 어느정도로 잘 할 것인가??
도라에몽, 도라애몽, 병아리.
음.. 이렇게 나란히 보니 나의 도라에몽이 너무나도 초라해졌다. ㅜ.ㅜ
하지만 내 도라에몽이 더 작으니 그걸로 위안을 삼고, 심기일전해서 더 좋은 퀄의 작품을 만들도록 하겠다.
그래도 병아리는 귀여워서 좋다.
근데 작품의 퀄이 너무 넘사벽이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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