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15. 13:03

오랜만에 점심으로 파스타가 댕겨서 찾은 곳, Mass Plate

컨셉은 서가앤 쿡을 닮았다고 한다.

우리를 맞이한 정문.

남자 셋 이서 당당히 들어갔다.




약간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았다. 게다가 방학이니 더 한산한 듯 보였다.


매스플레이트의 메뉴는 거의 다 18000원이다.

남자 셋이서 까르보나라 해산물 스파게티와 목살 스테이크, 그리고 샐러드를 시켜먹기로 했다.

샐러드는 3000원!



까르보나라 해산물 스파게티.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


맛은 약간 간이 센 편이다. 고기에 소스가 원래 짠 건지 소스가 많아서 짠 건지 어쨌든 조금 짠 느낌이었고, 샐러드도 소스 맛이 강했다.

그래도 샐러드에 채소가 많아서 만족한다. 보통은 몇개 먹으면 없는데, 여기 샐러드는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었다. 주문할 때 소스를 조금만 달라고 하면 내 입맛엔 딱 맞을 것 같다. 아니면 밥을 좀 더 달라고 하든지.


맛:       

친절:    

가성비: 

총합:    





Posted by 놀드